본문 바로가기

돌담울연꽃

연근 깍두기 여기저기 다니다 연근으로 깍두기를 만들어 먹는 다니 첨 들어보는것 같아 퍼 왔습니다 맛있을거 같아요 함 해 먹어봐야 겠네요 연근은 비타민 C가 레몬에 필적할 정도로 많아 감기예방에는 물론 간염예방에도 효과적이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는 장 청소기능이 있어서 비만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네요. 철분과 타닌성분으로 소염작용이 뛰어나 위궤양,십이지장궤양, 코피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7mm정도로 도톰하게 잘라서 4등분한 다음.... 소금, 식초를 약간씩 넣고 끓인 물에 살짝 데쳐 건져서 식힌다음 무와함께. 담그는 방법은 일반 깍두기와 같네요 하루정도 지나면 무에서 시원한 국물이 생겨서 더욱 맛있는 깍두기가 된답니다 더보기
[돌담울연꽃] 내가최고!! 추운겨울날 모처럼 신나는 구경거리가 생겨다 충북 방송인 동네방네 노래 짱 방송녹화을 주민 자치센타에서 열려다 모두 나름대로 한가락씩 뽐나게 뽑고 주민들은 신나고 주민을위해 심사 위원장이신 주민 자지위원장님도 한가락 뽑고 땡 맞고 벌칙으로 궁댕이로 이름 쓰고 다시한곡 아싸 노래는 틀려도 춤만은 한솜씨 사회자말 어 이상하네 춤은 음악을 잘 맞추며 왜 노래는 틀리까 ㅎㅎㅎ 가사을 잘 몰라 살짝 컨닝도 21살짜리 아빠 어여뿐 딸과 아내을 위해 한곡 열심인 어린아빠 화이팅 초대가수 이동기님도 신나게 한 곡조 모두모두 열심히 하시고 모두가 긴장되는 순간 인기상에서 최우수상까지 발표되고 오늘 하루는 이렇게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출처] 내가최고|작성자 아름다운농군 더보기
[선돌농원] 충북 음성 '선돌농원'에서 행복한 사람들 맘 따스한 사람들과 마시는 한잔의 커피처럼 | 빈 들녘 http://blog.naver.com/cafeinfofam/150074681287 이보다 따스한 정이 있었을까요? 소중한 이웃이었고, 정든 가족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방문하게 된 충북 음성의 선돌농원. 서울에서 오전 10시경 출발하여 충북 음성엔 정오쯤 도착. 미리 와 계시던 이웃님이 있었고, 여전히 맨발로 뛰어 나오시는 선돌네 가족분이 계셨고, 그리고 한분, 한분 음성의 이웃분들이 그렇게 모였습니다. 장을 담그고, 막걸리에, 삶은 돼지고기에, 구수한 된장국, 또 여전히 내 입맛을 사로 잡았던 야생초로 담갔다는 깻잎, 그리고 또.. 으휴.. 마치 원기회복(?)을 하러 다녀온 듯 했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이웃님들.. 가족같이 따스하게 대해 주심에 무.. 더보기
[돌담울연꽃] 달라진 벼 탈곡 모습 벼 탈곡 과정은 변천사가 마나젔다 부모님 시절은 낫으로 베여 홀기에 흘어 벼을 털어고 세월이 조금 지난다음 와랑이라는 기계가 나와 조금 시워지워고 내가크면서본 기계는 경운기와 벼터는 기계와 피대을 연결하여털어고 그래도 그나마 많이 손쉬워지다 요즘 시대는 콤바인이라는 기계가 나와 논 주인과 기계 주인만 있으면 벼 탈곡이된다 콤바인도 두가지로 나누워진다 사람이 타고다니며 벼을 밭는것과 벼비는 사람만타고 벼밭는 사람은 타지않는 탱크라는 콤바인 우리는 3년전에 남편 교통사고가 나는바람에 벼 탈곡할때가 됬는데도 다리가 다 낳칠않아 탱크 콤바인을 구입하게 되였다 탱크 콤바인은 벼 밭는 것이 두가지로 나누워진다 조그마한 콤바인 푸대에 담는것과 큰톤 빽에 담는것 큰 톤빽에 담을때는 차에 톤빽을놓고 벼을 차에서 직접밭는.. 더보기
[돌담울연꽃] 고들빼기 김치 지난번 햇빛 창공님 집에서 캐온 고들빼기을 벼비는 일로 차일 피일 미루다 안개 낀 날을 잡아 김치을 담아 보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을 하였다 봄에 못자리 철과 가을 벼베기 철은 우리집은 너무나 바쁘다 보니 너무 힘들다 자 우리집 고들빼기 김치 담는것 보시겠었요 봄에 당숙 아저씨 댁에서 산 마늘 농사는 짖지만 마늘은 사서 먹는다 한 시간이 넘게 씻은 고들빼기 쪽파넣고 물엿넣고 찹쌀풀도넣고 우리집은 젓국은 넣칠 않아요 새벽서부터 일어나 시작한 김치가 서너시간많에 요렇게 완성이 되였답니다 무치고보니 양이 꽤 많이 나왔네요 하나는 시어머니 드리고 또 하나는 딸래미 주고 남겨지는 우리 먹을 거네요 햇빛 창공님 덕에 올 가을 반찬거리가 더 푸짐해 젓네요 2009/10/11 - [농부들 이야기] - [정드림농원] 고들.. 더보기
[즐거운목장] 고들빼기 지난주 교육때 회장님과 약속을하고 오늘 8시30분 출발해 총무님네 밭에가 서 신나게 고들빼기를 캐고 정드림네가서 고추갖고 오고 그냥간다 했지만 맛있게 점심을 해줘 잘먹고왔어요. 김치. 고들빼기, 도라지. 알타리.고추장도 맛있고 밥도 맛있어 먹고먹고 배가 불러 힘들어했지요, 고들빼기는 원없이 캐고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들 ......... 정성들여 키운 것이 보였어요. 적당한 과수들 ......깔끔한 사과밭. 곳곳에 정성들인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키우기위해 수고했을 가족들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수고한보람이있길바랍니다. 2009/10/12 - [농부들 이야기] - [돌담울연꽃] 고들빼기 2009/10/11 - [농부들 이야기] - [정드림농원] 고들빼기 사과밭 [출처] 고들빼기|작성자 기쁨이 더보기
[돌담울연꽃] 고들빼기 박창근 총무님 과수원에 고들빼기가 많다는 말을하며 캐다 먹으라는 말을하여 이슬이 마르면 벼 수학을 하러 가야되기때문에 아침 이슬 마르기전에 양파 언니랑 약속을하고 박창근 회원 집으로갔다 과수원이 온통 고들빼기 밭이군요 2009/10/11 - [분류 전체보기] - [정드림농원] 고들빼기 사과밭 너무 많으니 어디서 어떻게 캐야될지 우리는 신난는디 우리 총무님 아침도 못먹구 골들빼기을 캐 주기까지하네요 우리는 좋은디 총무님 한티는 쪼게 미안 하네유 양파언니 내외분 일찍 가자고 했드니 먼저와서 캐고 내가 바쁘다니 몸이 불편하신데도 내것까지 캐여 주시네요 어제 벼 탈곡하고 저녁에 들어와 밤 12시까지 손질한 고들빼기 쓴맛을 빼내기위해 물에다 4~5일 담가다 고들빼기 김치 할거예요 [출처] 고들빼기|작성자 아름다운농군 더보기
[정드림농원] 고들빼기 사과밭 고들 배기 캐러 오실래요? 햇빛창공의 전화다 글쎄요 다음날 새벽 울신랑 운전해서 같이 가자네요 날새자 마자 출발 고개를 올라서니 멋진 일출과 함께 상쾌한 바람이 나를 반깁니다 2009/10/12 - [농부들 이야기] - [돌담울연꽃] 고들빼기 새벽에 일어나니 이런 멋진 일출 도 잡았네요 저넘어 달은 지네요 사과 나무 밑에 전부 고들 빼기입니다 농군님 신났습니다 창공님도 우리 덕분에 울신랑도 열심 열심 너무 많아서 .... 보십시요 이게다 고들빼기입니다 이렇게 사과도 빨갛게 익어가고 우리 는 두포대씩 캐가지고 집으로 왔지요 한나절 다듬어 삭혔는데 오늘 김치를 담글까합니다 [출처] 고들빼기 사과밭|작성자 양파 더보기
[천일인삼농원] 번개모임 갑자기 배추모와 사과 생각이나서 기쁨이 아줌마을 태우고 원남 아름다운농군님댁에서 배추모와 상추모를 얻고 햇빛창공댁으로 갔다 거기서 대봉수목원 내외분과 함깨 사과를 맛있게 얻어먹고 그도 모자라 맛잇는 사과를 한상자씩 싸주셨다 송아 할머님과 할아버님깨서도 인상이 참 넉넉해 보이셨다 송아는 우릴보고 학접는법을 가르쳐 주었다 거기서나와 송선생님과 킴셈님과 함깨 우리집으로 오셔서 술 한잔를 하시고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고 헤여지셨다 [출처] 번개모임|작성자 인삼지기 더보기
[돌담울연꽃] 백련논 천국 언제 부터인지 백연논이 오리 새끼들에 천국이 되였다 백연논에 우렁이을 잔득 주워다 넣었더니 오리의 놀이터이자 식당이 된 모양이다 애들아 우리 먹을것도 남겨두렴 사람이 가까이가도 잘 도망가질 않네요 요기가 바로 천국여ㅋㅋ [출처] 백연논 천국|작성자 아름다운농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