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준농원]작목반 여행을 다녀 왔어요

 작목반 연합회에서  태안반도 영목항으로   가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
아침안개와 적당히 내리는 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선에 성공하신 조합장님도  함께 하시고    소주에  식사하며  빼놓을수 없는    복숭아 이야기를 합니다

회로  점심을  거나하게먹고  유람선에 올랐더니  갈매기들이 새우깡에  아주  필사적으로 달려 듭디다 ..
그작은 눈으로 기가막히게 척척   잘도  받아먹습니다  ..

새우깡은 힘들여 잡아야되는 먹이깜이 아닌 모이 이기 때문에  입으로 먹나봐여...

중간에  행담도에서 쉬었는데  빗속에서 결식아동 돕기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
학교에서 먹는 점심이    유일한 식사인 친구들이 많답니다
곧 방학인데  .....

무었이 급한일 일까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