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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혜이준농원] 복숭아 수확 끝! 복숭아 농사도 다 끝나고 올해도 어김없이 애써준 복숭아 나무도 위하고 내년 농사도 위해서 거름 주고 전지도 하고 해야겠다 고마운 복숭아 나무 고맙다 정말 고맙다 푹 쉬렴. 늦잠 자도 되 안깨울께 ... 2009/07/03 - [농부들 이야기] - [혜이준농원] 복숭아 첫 수확 [출처] 복숭아 수확 끝|작성자 혜이준 더보기
[돌담울연꽃] 햇사레 복숭아 햇사레 복숭아 농사을 짖고있는 이한우님 댁에서 오늘 농업대 마케팅반 모임이 가졌다 조금늦게 도착해보니 반가운 얼굴을 만날수있었다 이한우님 사모님께서 푸짐한 음식과 농사을 지으신 햇사레복숭아을 주셔서 너무나 맜나게 먹었다 이한우님 댁에서 만난 저녁식사후 햇사레 복숭아을 먹으며 담소을 나누고 있었요 이한우님 댁에서 모임 끝나고 오려는데 올해 처음 신품종 수학한 햇사레 복숭아을 선물로 주셨네요 사과는 총문님 햇빛 창공님이 사과 농사 짖은 거래내요 두분께 감사 인사 하네요 잘 먹겠읍니다 햇사레 복숭아 이한우님 상표내요 정말 맛 있었어요 [출처] 햇사레 복숭아|작성자 아름다운농군 더보기
[정드림농장] 복숭아 시집가네 먹을려고 심엇어도 너무 넘친다 이웃에게 따다 주는 것도 쉽지는않네요 창공님 복숭아 따다 먹어요 며칠 뜸들이다가 오늘 세식구가 옸왔네요 복숭아 잘 익었지요 송하가 한개 땄읍니다 송하야 포즈좀 잘 여기좀 보세요 잉~~~ 처음 먹는 복숭아라 맛있나봅니다 다음에 또오너라 이복숭아 어데로 갔나? 맛있게 먹는 송하를 보니 흐뭇했읍니다 울 애들 생각도 나고요 얘들아 빨리 오너라 ...... 2009/07/07 - [농부들 이야기] - [정드림농장] 며느리 사랑 [출처] 복숭아 시집가네|작성자 양파 더보기
[혜이준농원] 복숭아 공동작업 영농법인 불개미작목반 총회 다녀왔습니다. 다음주로 예정된 불개미 작목반 공동 작업에 앞서 공동 선별장 청소와 앞으로 일정등을 위해서 총회가 열렸다... 생산적이고 좋은 이야기가 많이나왔고 올해 작황분석과 추진 방향등 많은 야기를 했다.. 불개미 작목반에 소개 시켜주었고 이끌어 주는 성근 형은 올해는 익은거만 따와 하며 일러준다 지난해 사실 어느정도 크고 벌개졌으면 익었는줄알고 막 따댔다 품종도 막 우겨댔다... 먼저 하셨던 분이여러 품종을 섞어심어 놓아서 한번 아르켜 주었지만 워낙 머리가 좋아서리 ... 지난해보다 올해는 나아지겠지만서도 담주부터는 본격적인 출하다 남녁에는 비가오고 우리지역은 낼부터 엄청 온다는디 비피해도 없고 날이 쨍쨍해서 복상맛도 좋아서리 값이 지난해 정도만 되면 좋겠는데.. 욕심일까? 아뭏튼 올해도 홧팅! [출처] 복숭아 .. 더보기
[정드림농장] 며느리 사랑 울 신랑 부지런하여 잠시도 쉬지않고 일하고 움직인다 밭둑도 놀리지 않고 과일 나무를 심어 항상 간식을 대준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 오늘도 비오는데 복숭아를 따왔다 제법 복스럽게 생긴것이 울 며느리 생각케 한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더니 한상자 따서 택배로 보냈네요 이맘 알라나 며느리가 ...... [출처] 며느리 사랑|작성자 양파 더보기
[혜이준농원] 소심해진다 토욜에 마눌이 온다기에 일요일에는 사자조생 수확만 하려고 무리해서 노은 과원은 오전에 월정리 과원은 오후에 병충해 방제를 했다......... 아침 5시에 시작해서 저녁 8시 40분에 끝을 냈다 아마 사골 들어와서 가장 오랜 근무 시간이었지 싶다.. 들어온 해에 심었던 복상 나무들이 이제는 내키도 넘고 엄청 커져서 내년에는 나무 그늘 아래서 고스톱 쳐도 될지 싶다.. 밤새 노은 쪽에는 비가 억수로 쏱아졌다 .. 괜한 소독만 했나싶다 요즘에는 농약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한번 가져오면 40 에서 50만원이 된다 해는 다지고 오가는 사람도 없고 그저 감각으로 나무에 약을 쳤는데 왜 이짓거리 하고 있지 누구 때문에 하지 자식넘들이 낭중에 라도 알아 줄까.. 소심해진다 내님은 [출처] 소심해진다|작성자 혜이준 더보기
[혜이준농원] 복숭아 첫 수확 6주 있는 사자조생을 첫 수확해서 집하장에 갔다 놓았다.. 오늘은 전자상거래 교육이 있어서 어제 저녁에 따서 아예 작업을 해보니 6박스가 나왔다 흐뭇하기도 하고 얼마나 나올까 궁금 하기도 했지만 벌써 4년전 엘바백도를 처음 수확해서 경매 올리던날 내심 신기하기도 하고 내이름을 갖고 출하한 기록적인 날이기에 상자 안에 물건 구입하신분 연락 주시면 또 보내 드리겠다고 했더니 사흘후 인천 사시는 아주머니로부터 연락이 와서 엘바다 와 고구마 등등을 보내주었다 생각난김에 올해도 한짝 보내 드려야겠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잊을수 없는것 첫출하 첫직장 첫사랑 첫애 .. 시간이 흘러서 일까 그때만큼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설레인다 에구 빠리 올리고 교육 가야겠당.. 파치가 나와서 가져왔는데 방풍망 작업하시는분을 .. 더보기
[혜이준농원] 농사용 장비 작년부터 경작하게된 노은 과수원은 정말 쉽지않은 곳이다 이전에 경작하시던 어르신은 직접 자신이 일구어서 경작하다 힘도들고 해서 옆에 작업환경이 좀더 수월하고 작은 규모로 이전을하고 나와 인연이 되어서 얼결에 내가 약 3000평 에 품종이 10여가지가 혼재되어있고 메뚜기 이마같이 경사가 심한 과수원을 경작하게 되었다.. 모르면 용감하다고 정말 멋모르고 덤벼서 현재에 이르러 보니 게다가 과수원 내에 있는 농막에서 벌써 5개월째 살다보니 점점 산도깨비가 되어간다 일하고 내려와서는 정말 보는이없고 올사람 없으니 홀라당벗고 물끼얻고 괜히 강아지가 샘내는것같아서 한번 뿌려주고 걍 산다... 아무래도 경사진 과수원이라 운반용장비가 별도로 있어야하고 봉다리 쌀때와 적과할때 요긴하게 쓰인 장비가 있는데 심한 기계치인 나.. 더보기
[혜이준농원] 윗집 큰넘은 날샜다. 봉다리 싸느라 자세히 못보았는데 빨래를 널어놓으면 꼭 새가 실례를 해놓기에 자세히 보니 복상 운반장비 지주대 공간에 이름모를 새가 알을 낳고 부화시켜서 2마리를 열심히 부부가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엄청 경계심이 강해서 에미를 찍어 보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엄청 부지런히 모이를 물어다 주는데 잘 훈련시켜서 순나방이나 심식나방같이 질나쁜놈들만 잡아다 주게 해야겠다. 또다른 얼빠진 새는 과수원 끝 산쪽 나무 중간에다가 집을지어놓고 품고있어서 그냥놓았는데 이넘은 조금더 크다 얼른까서 잘키워야 할텐데 걱정된다 사람이고 새고 일찍일찍 서둘러서 키워놓는것이 모든면에서 좋다 일찍키워놓고 놀러다녀야 할진데 윗집 큰넘은 정말 날샜다 ㅉㅉ.......... [출처] 윗집 큰넘은 날샜다...|작성.. 더보기
[혜이준농원] 올농사 반은 지은겨 오늘로서 복상 봉다리 다 쌋슈.. 일본말로 오아리 했슈... 으메 좋은거 봉다리만 다 싸놓으면 일단 반은 지은거라하는데 정말 마음이 홀가분하고 아주 큰일을 해낸것같다.. 대략 10만장 정도 쌓는데 4년차가 겁도 없이 덤빈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고 해사모 견학갈때 어느분 이야기 처럼 "젊어서 농땡이 늙어 보신" 이라는데 일찌감치 힘다빼놓고 늙어서 정말 빌빌 대는것 아닌가 하고 잠시 생각해 본다 그래도 할때는 화끈하게 해보자 그래도 반농사는 지었는디 게다가 10월 이후에는 널널모드로 돌아가는디 봉다리 다싸기까지 애써주신 우리어머니 미쓰김과 막내동생 넙쭉이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기대에 못미치게 기여한 마눌에게는 고마움을 조금만 전하고 아직 기회가 충분히 있으니까 지켜 보기로 하고 예년에 비해 좀 늦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