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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돌담울연꽃] 김치봉사 어느 지역이고 봉사 단체가 많을거다 이곳에도 몇년전에 적십자 봉사단체가 3년전에 창립총회을갖고 적으나마 봉사활동도하고 가을이면 어러운이웃에게 배추 농사을짖어 김치을 담아 나누워주고있다 올해는 적십자단체랑 자원 봉사 단체랑 함께모여 김장김치을하여 나누워 주기로 했단다 모든 분들이 농사짖으며 바쁘게사시면서도 바쁜시간을 쪽개여 봉사활동을 하고있답니다 자원봉사분들도 10여년 전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워주고 있었다하네요 모든 분들이 힘들줄 몰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김치을담그고 있답니다 사진기가 고장난것같아요^^ 김치을담고 갈곳을 기다리고 대기중 [출처] 김치.봉사|작성자 아름다운농군 더보기
[선돌농원] 가을에만 맛볼수 있는 고들빼기 김치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고들빼기 김치 입맛을 돋구어 주는 쌉싸롬 한 고들빼기 김치 음성군 전자상거래교육생 총무님댁으로 고들빼기를 깨러갔지요. 전화받고 호미들고 휘파람 불며 울루날라 콧노래 부르며~~~ 사과 과수원에 얼마나 많은지 정신없이 캣습니다. 바쁘실터인데도 캐주기까지 하는 주인양반이 고맙기만 했지요. 카메라를 깜박잊고 안가지고 가서 과수원에 주렁주렁 달린 사과를 못찍어 왔네요. 사과나무 밑에 지천인 고들빼기를 이웃들을 위해서 뽑지않고 키우셨다네요 이렇게 깨온 고들빼기를 한나절을 다듬었네요 이렇게 돌로 눌러놓고 이틀동안 생수로 우려야 질기지가 않아요. 소금물로 삭히면 질기거든요. 쓴맛을 싫어하면 날짜를 더 두어도 돼는데 2~3일 우려내면 약간 쌉싸로운 맛이 있어요.. 쪽파를 손으로 뚝뚝 잘라서 넉넉히.. 더보기
[정드림] 엄마의 손맛 김치 밥상에 있으면 별로 관심이 없지먄 없으면 뭔가 서운한 김치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 음식인지 해보지 않은 분은 모르리라 맛있어보이지요 밭에서 뽑아다 절군 배추입니다 속이 노란게 양념 없어도 .... 김치에 들어갈 양념이 여러가지지요? 쪽파 갓 .숭덩숭덩 썰었습니다 무우채도 썰고요 양파랑 배도 갈아넣고 이고추 태양초 말린것을 가위로 썰어 믹서에 갈아넣었죠 멸치액젓 새우젓은 적당량.... 마늘도 농사지은것 콩콩 절구에 빻고 ...찹쌀풀도 쑤어 넣었네요 이렇게 버무려 담았네요 혼자 하는관게로 사진을 제대로 못찍고 다 하구서 찍었네요 오늘 울 며느리 한테 보내고 ..... 울며느리 이제는 김치 사먹는건 못먹겠답니다 칭찬인지 또해달래는지 [출처] 엄마의 손맛|작성자 양파 더보기
[돌담울연꽃] 고들빼기 김치 지난번 햇빛 창공님 집에서 캐온 고들빼기을 벼비는 일로 차일 피일 미루다 안개 낀 날을 잡아 김치을 담아 보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을 하였다 봄에 못자리 철과 가을 벼베기 철은 우리집은 너무나 바쁘다 보니 너무 힘들다 자 우리집 고들빼기 김치 담는것 보시겠었요 봄에 당숙 아저씨 댁에서 산 마늘 농사는 짖지만 마늘은 사서 먹는다 한 시간이 넘게 씻은 고들빼기 쪽파넣고 물엿넣고 찹쌀풀도넣고 우리집은 젓국은 넣칠 않아요 새벽서부터 일어나 시작한 김치가 서너시간많에 요렇게 완성이 되였답니다 무치고보니 양이 꽤 많이 나왔네요 하나는 시어머니 드리고 또 하나는 딸래미 주고 남겨지는 우리 먹을 거네요 햇빛 창공님 덕에 올 가을 반찬거리가 더 푸짐해 젓네요 2009/10/11 - [농부들 이야기] - [정드림농원] 고들.. 더보기
[보람농원] 민들레 몇년 전 부터 민들레가 간에 좋다고하며 많이들 먹는다 우리도 2년전부터 가을이면 민들레로 김치를 담궈 먹었다 쌉소름 한게 조금 질긴거 빼곤 고들뻬기 김치와 흡사하다 우리 사과 과수원엔 민들레가 정말많다 민들레 필요 하신분 언제든 캐러 오세요..^^ [출처] 보람농원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