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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 이야기

[혜이준농원] 100 프롭니다

 제가 살고 있는 감곡은 충청북도  음성군 에 속해있는  햇사레 복숭아로 유명한 면 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싸여있지만  충청북도만  바다를 못접하고 있습니다


오늘 감곡농협  대의원들이 조합장님과 이사님과 함께 서해안  태안반도로  선진지 견학및 단합대회를 다녀 왔습니다..
지가  4년을 꽉 채워서 감곡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 감곡에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포함하는 행사는  언제나  늘 바다로 갑니다..

봄에는 동해안  방면으로   가을 겨울에는  서해안으로  그리고  제주도로 ..
충청북도는 바다를 동경합니다

생선회 잘 먹습니다    각종 젓갈류  오징어 등등  많이 사옵니다 
우린 큰 손입니다..
2009작목반연합회태안여행_057.jpg

바다를 못접한 한을  웬만하면  바다쪽으로 가는것으로  해소 하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동해안 서해안에서 많은 상을 주셔야 하겠지요

올봄  어버이날  청남대에서 음성군 전체를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벌인것 빼고..
100 프롭니다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