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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 이야기

[혜이준농원]감곡농협 대의원 총회를 다녀 왔어요

복숭아의 고장  감곡농협  대의원중 한사람으로서 2010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 의결의 건과
감곡농협 정관 중 일부내용 개정과 관련한   대의원 대회를 다녀 왔어요..



각종 회의장소와 교육장소 그리고 토일요일에는 예식장으로 사용되는 감곡농협 예식장에서  조합장님 주재로 전무님의 상정 안건에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마치고    무난하게 상정안건이 통과되었다

올해 물량은 약 15% 늘었지만  복상 매출은   약 245억으로 지난 해보다 1억 증가한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단가가  많이 내려 갔다는 분석이고  그나마  품질관리를  잘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햇사레 복숭아 이기에  이정도의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고 ...

벌써 내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온다     사실 나도 내년이 걱정된다
지난해에비해 물량은 많았지만  총 매출액은 약 1000만원 정도 줄었다  

 2009농협결산표지_004.jpg

올해 목표가  1억 매출달성 이었는데  뒷걸음질 쳤다...

아 !! 춥다

너무 높은 목표였을까
하지만 조만간에  달성할수가 있겠지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