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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 이야기

[혜이준농원] 식구 늘었네


 오랜만에 노은 과수원에 가보니  옆 과수원 어르신이  강아지 한마리를 주셨다..

지난여름  그분의 실수로 난정이가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간 상황이 있었다 그결과 지금 한쪽 다리를 못쓰는  상황이되었지만

그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나고  한쪽 다리를 저는 난정이를 보면 지금도 마음이 안좋다   ..

노루도 쫒아다니고 토끼도 쫒아 다니고 쥐도 잡아오는  그런 아주 영특하고 빠른 넘인데

X개 이긴 해도 아뭏튼  식구 하나 늘었다.




[원문] 식구늘었네   [출처] 혜이준농원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