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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 이야기

[돌담울연꽃] 가족끼리 모여 고구마 캐기


모자리 철에 모든 봄일이 시작이라 모지리 외에는 우린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고구마 밭을 100여평 비닐을 씌워 고구마 밭을 준비해놓으면 친정 형제 남매들이
모여 심고 가을이면 캐고하여 양가집안이 나누워 먹는다
작년엔 고구마가 너무커 상풍가치가 좋칠 않아는데 올해는 크기가 알맟게 커다


작년엔 일요일날2 0명정도가 모여 하루에 다 캐는데
올해는 각자 일이바빠 이틀동안 몆사람이 캐다 

요놈은 남에 거름까지 다 빼아사 멋고 커는지 너무 땅속 깊이커 너도 나도 모여
여러시 캐고 있는데 쉼게 캐 지질 않고있네요

이렇게 여러개가 달려 있군요 보통 3~4개 달리는데
올해 고구마는 작년보다 2~3개가 더 달려있네요

ㅋㅋㅋㅋ 오리 궁댕이
시골서 밭일할때 다리 보호을 위해
요렇게 걸치고 밭일을하면 다리 관절이 조금은 편하여진다
쪼구리고안아 일할때 다리 보호을 하여준다

이슬이 말라야 벼 수학을 할수있기때문에
안개겉치기전 고구마 캐는것을 잠시 도와주고고 구마밭에서 한컷




[출처]
가족이 모여 고구마 캐기|작성자 아름다운농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