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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선돌농원] 추울때는 따끈한 청국장으로... 청국장의 계절이 왔네요 구수하고 냄새도 심하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네요. 멸치 대신 돼지고기 조금 넣어도 맛있구요 그래도 역시 묵은지 조금 넣고 끓이는게 제일 맛있던데요. 청국장을 넉넉히 넣어야 맛있어요 보글 보글 끓여서 요즘 나오는 햇쌀밥에 한숫가락 맛있겠지요. [출처] 추울때는 따끈한 청국장으로|작성자 선돌 더보기
[선돌농원] 선돌농원 느티나무 나이들면 공기좋은 시골에서 살고싶어 고향에 초가삼간을 지어놓고 주말이면 들어와 쉬던 곳입니다. 그러다가 몇년전에 아예 시골로 들어와 된장 고추장 청국장을 만들고 있지요. 동네서 알아주는 친정어머님의 장담그는 솜씨를 이어받아 장을 담그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맛을 보신분들이 칭찬들 해주시며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고 계십니다. 분에 넘치게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천혜의 청정지역인 음성에서 생산된 좋은 콩과 고추로 된장, 청국장, 고추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집 음식이 옛맛 그대로라며 모두들 좋아하십니다. 그럴때마다 힘이나고 더 잘해야 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됩니다. 봄이오면 저희농원에는 야생화가 가득 ㅍ어납니다. 야생화 꽃잎을 모아서 숙성시켜 만든 발효음료 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