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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돌담울연꽃] 풍요로운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황금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들녁 1년내 농민들의 정성과 땀방울로 이루워낸 가을 들녁 풍성함과 안타가움이 함께한다 햅 벼는 본격적인 추수철로 접어들어건만 농민들의 얼굴은 황금들녁 물결처럼 환하지을 못하다 벼값은 정해지질않고 시장 동향에 따라 들숙 날숙이다 벼값이 안정이되여 농민들 얼굴에 근심이 사라지고 환한 얼굴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으면 좋겠다 황금 들녁은 정말 아름답고 풍요롭다 저 푸르른 하늘처럼 농민들도 밝은날만 있었으면 좋으런만 예전엔 논두렁을 놀리지 않고 콩나물 콩이며 서리태 콩을 심어다 요즘은 농촌 일손도 부족 하지만 타산성이 맡질않아 예전처럼 논두렁에 많이 심지을 않는다 우리집도 그동안 논두렁에 아무것도 심지안다가 육묘장 옆 길이 넓어 서리태 콩을 조금 심어보았다 꽤 잘된듯싶다 길 옆 가로등 불빛.. 더보기
[혜이준농원] 쌀값이 내려간다 지난해 재고가 많이 싸여서 쌀값이 많이 내려 갔단다 고향쌀 팔아주기 밥 더먹기 등등 모두들 열심히 재고 소진을 위해 열심이다 도시민은 싸지면 좋고 시골에서는 내려서 걱정이고 나는 시골 살지만 쌀 사먹는디 ... 햅쌀이 나오면 더 걱정이라고 아자씨 걱정 많으시다 시골에서는 자식오면 바로 정미해서 주려고 아저씨들이 집집마다 어느정도의 벼는 보유하고 계시는데 우리동네에서 가장 정보가 빠르시고 행동도 민첩하신 아자씨가.. 준이 아빠 벼좀 정미소에 갔다줘 부탁하신다.. 혀서 3집을 돌아다니면서 약 12푸대정도씩에 벼를 실어다 정미소에 갔다주었더니 미안해서 안된다고 술한잔 해고 가야 된다신다 시원한 식당에 들어가서 돼지족찜에다가 막걸리 한잔하구 알딸딸 해가지고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를 탈사람두 없다고 나를 주셔서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