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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돌담울연꽃] 벌초 우리 집안은 6~7년 전서부터 집안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벌초을한다 산소을 한 곳으로 모시고 집안 어른신들이 각자 하면 서로 얼굴도 모르고 촌수 개념도 모르고 하니 한자리에서 밥도 해먹고 얼굴도 익히고 하라며 한날 한자리에모여 벌초하자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이곳에 모셔진 조상이 150기 정도 된다고 하네요 산소 여기 저기 모여서 열심히들 이십니다 막걸리 한잔도 드시고 이곳 보천 막걸리는 맜있기로 유명합니다 한번 드셔보신분들은 그맛을 있지 못하고 다시 찾으신담니다 오늘 날씨는 무더운 가을 날씨에 모두들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벌초을 마치시고 드시는 점심 비빕밥으로 준비을 하였답니다 처음엔 100여분 오신줄 알아는데 200여분이 넘게 모이 셔더군요 밥이 모잘라 몇번을 했는지 처음엔 전채가 모여서 벌초을 시작할때는.. 더보기
[돌담울연꽃] 봉사활동 몇칠전에 ME 회장님 한태서 전화가 왔다 몇칠후에 봉사 활동좀 가지 않겠는냐고 울 신랑 알아다고 가는 날짜에 연락 달라고 봉사날이 잡혀 어디로 가는냐고 물어보니 작년 여름에 교통 사고 나서 아직도 완쾌가 않 되신 농가 분이라고 하신다 아주머니 혼자서 2000여 평에 복숭아 과수원을 혼자서 일을 하셨다한다 한참을 가고 있는데 집으로 가서 예초기을 가저 오라 하신다 논두렁을 깍을려나 했는데 몸이 불편하신 관계로 벌초을 하지 못하여 산소 벌초을 하여 달라 신단다 여자들은 과수원에 복숭아 빈 봉지을 주워 드려다 과수일은 처음 접해본거라 그런것까지 줍는지을 몰라다 형제 분도 없고 2대 독자 시란다 몸은 불편 하시고 답답도 하셨을 것이다 날씨가 꽤 무더워는데 다들 내일처럼 열심히십니다 잠시 쉼참 그 바쁘신 정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