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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돌담울연꽃] 잘커라 고란아! 어려서 어미 잃은 고란이을 우유 사다 먹이고 풀 뜯어다 먹이고하여 이제는 제법 많이컷다 어려서는 그냥 두면 않될것 같아 주워다 키워는데 이제는 스스로 살많큼 커 추위가 오기전 자연에 적응이 필요할것 같아 자연으로 돌려 보내다나오게 할려고 먹이을 바로 앞에다 놓고 망을 들었는데 쉽게 나오질 않는다 한참 망설이다 먹이 맛을 본 다음 살살 나오고 있네요 먹이을 먹다 말고 신나게 뛰는 고란이 바로 갈것 마냥 뛰더니 바로 옆에서 풀을 띁어먹고 있네요 멀찌 감치서 이름을 부르니깐 찾고있는 모습 참 귀엽죠 먹이를 찾길래 옆에 뽕나무가 있었서 잘라 주워더니 갈 생각도 않하고 잘도먹고 있네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면서 서서히 제갈길로 가고 있는 모습 이네요 가는 뒤에서 점순아 하자 잘있으라는냥 빠니 처다보고 있음 아늑한.. 더보기
[돌담울연꽃] 고라니 엄마 엄마 보고싶어요 남편이 들을 둘러보러 같다가 길일은 고란 새끼을 주서왔다 그냥 놓와 두면죽을것같아 울타리을 많들어 넣어두었더니 첫날은 날리을친다 오늘이 열흘째 이젠 제법 환경에 익숙해저다 주는 우유도 잘먹고 풀도 제법잘먹는다 귀엽죠 집고양아와도 제법 친해졌었요 [출처] 고란이|작성자 아름다운농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