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집을 이제사 갖게되었다..
비록 내땅은 아니지만 위치와 크기가 너무나 매우 흡족할 정도로 좋다
지난 8개월간에 산적 생활을 추억으로 남기고 올겨울은 또똣하니 연탄난로 곁에서 지내게 되었다
푸세식 화장실인들어떻고 전기판넬 난방이면 어떠하리
우선 내맘에 드는걸
여긴 인터넷도 되고 텔레비젼도 나오는걸
주위에 배부른 야그하는 아즘시 있음 산속 농막으로 사흘만 보내봐..봐
지금의 현실에 엄청 감사할걸
이사하랴 복상 따랴 교육받으랴 빠쁘긴해도
가끔은 밑도보자
[출처] 마음에 드는집|작성자 혜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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