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을 통해 친구도 많나고 이웃도 많나고 서로가 얼굴을 보지는 못했지만
오가는 대화속에 믿음과 정이 생겨낮다
난 어제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다
얼마전 블러그을 통해 이웃이 되신 포항 장터님께서
선물을 보내 오신것이다 서로 대화을 하던중
회감이 올라와 있길래 회을 너무 좋와 한다고 했는디
그말을 잊지 않고 포항에서 전어회와 튀김용까지 택배로 보내오신 것이다
요로코롬 보내주신 포항 장터님 택배비 까징 손수 내고요
요것이 포항님께서 보내주신 전어
이것이 뛰김용이라는대 회로 떠서 먹어도 상관이 없대네요
그래서 우리는 회 다 먹고 이것두 회로도 좀 먹어답니다
전어 눈좀 보세요 얼마나 싱싱한지
회 귀신ㅋㅋㅋㅋㅋㅋ
저녁에 울 신랑 들어 왔길래 회 썰어 푸짐하게 한상 소주도 한잔 겻드리고
넘 맛나 보이죠 정말 맛있었요 요것이 다 포항님이 보내준 거람니당
요로게 양념까징 잊지 않고 세심하게 넣어 주셨네요
포항 장터님 명함 입니다 포항서 조그마게 수산물 센타을 운영 한다 하시네요
포항님 회 맛나게 잘 먹어었요 정말 택배 받고 기분이 얼마나 좋턴지
블러그 이웃이 한번 한 말에 그말을 잊지 못하고
정스럽게 전어을 보내준 포항님 고마워요
[출처] 블러그에서 헤엄 처온 전어|작성자 아름다운농군
'농부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담울연꽃] 고래실논 돌개주기 (0) | 2009.09.11 |
---|---|
[혜이준농원] 마음에 드는집 (0) | 2009.09.10 |
[돌담울연꽃] 음성 설성문화제 (0) | 2009.09.09 |
[돌담울연꽃] 봉사활동 (0) | 2009.09.07 |
[돌담울연꽃] 잘커라 고란아! (0) | 2009.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