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흙을 받게되어 심어 놓은 콩을 수확 하러가보니 어이가 없다.
이건 콩밭 이라기보다 풀밭이다 풀숲을 헤쳐 콩을 수확해 벼를수확한 남의 논에 내려놓고
올봄에 논을 과수원으로 조성을 했지만 배수가 잘되지 않아서 일부 나무들이 고사되어
덤프차로 80차를 받아 흙을 50센티미터 정도 덮어 새로 조성 하였다.
이제 남은것은 거름을 내고 복숭아 나무를 심고 잘 가꾸어 아주 맛있는 복숭아를 수확하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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