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이준농원] 아들 친구와 전지목 줍기를 하였다. 고맙게도 아들친구인 영화가 일부러 어제와서 일도와 주러 왔다... 아들래미는 옥천에 있는 다른 농장에서 현장 실습을 하고 친구는 내 과수원에 와서는 감곡에 도착하자마자 작업장용 비닐하우스가 찢어져서 다시 비니루덮고 검은 차광망 씌우고 사정상 재도네 컨테이너에 놓았던 침대와 책상 텔레비젼을 웃말 작업장과 노은 작업장에 분산 해서 놓았다..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삼삼겹살 목삼겹을 사서 노은 농막에서 맛나게 먹었다... 오늘 아침 8시부터 알프스쪽 부터 전지목을 주워 내려왔다.. 중간중간 성목을 베어내서 생각보단 시간도 많이걸리고 힘들었다.. 점심은 닭백숙으로 해결했다.. 내일부터 개강임에도 일부러 와서 도와준 영화가 무척 고맙기 그지없지만 우선은 알바비로 십만원만 주었다.. 다다음주에도 와서 도와주겠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