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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 이야기

[돌담울연꽃] 고라니


엄마 엄마 보고싶어요
남편이 들을 둘러보러 같다가 길일은 고란 새끼을 주서왔다
그냥 놓와 두면죽을것같아 울타리을 많들어 넣어두었더니 첫날은 날리을친다
오늘이 열흘째 이젠 제법 환경에 익숙해저다 주는 우유도 잘먹고 풀도 제법잘먹는다
귀엽죠 집고양아와도 제법 친해졌었요




[출처]
고란이|작성자 아름다운농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