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감곡은 충청북도 음성군 에 속해있는 햇사레 복숭아로 유명한 면 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싸여있지만 충청북도만 바다를 못접하고 있습니다
오늘 감곡농협 대의원들이 조합장님과 이사님과 함께 서해안 태안반도로 선진지 견학및 단합대회를 다녀 왔습니다..
지가 4년을 꽉 채워서 감곡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 감곡에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포함하는 행사는 언제나 늘 바다로 갑니다..
봄에는 동해안 방면으로 가을 겨울에는 서해안으로 그리고 제주도로 ..
충청북도는 바다를 동경합니다
생선회 잘 먹습니다 각종 젓갈류 오징어 등등 많이 사옵니다
우린 큰 손입니다..
바다를 못접한 한을 웬만하면 바다쪽으로 가는것으로 해소 하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동해안 서해안에서 많은 상을 주셔야 하겠지요
올봄 어버이날 청남대에서 음성군 전체를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벌인것 빼고..
100 프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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