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람 농원엔
사과 수확후 나무에게 감사비료<퇴비>모두 주고 우리 방님은 사과나무 전정<가지치기>중입니다
창고에는 겨울동안 소비자들께 팔려나갈 사과가 쌓여있습니다
일정 온도를 유지해 겨울 내내 금방 나무에서 딴것같은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하루에두 몇번씩 사다리에 오르내리며 나무를 어루만지며 요리보고 조리보며 <나무에게 잘라내는게 미안해서> 가지가 너무 무성하면 햇빛이 잘 안들기 때문에 속아냅니다
해가 뒤엇뉘엇 져 가는데도 작업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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