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도 오던날
빗속을 헤치고 천사가 왔읍니다
비오는데 웬 천사냐구요
천사니까 어디든지 간답니다
블로그 이웃이신 천사님이
울집에 첫 방문을 하였지요
드리기만 하다가 받으니 쑥스럽기도 하고
부담 백~~~~배
천사가 온것도 행운인데.........
가방 가득 천사의마음을 가득 담아왔읍니다
이리봐도 ....
저리봐도 예쁘죠
예쁜가방 잘 쓸께요 가방 들고 어디가지요?
나좀 어디데려가줘요 ........
2009/07/14 - [농부들 이야기] - [정드림농장]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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