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다리 싸느라 자세히 못보았는데 빨래를 널어놓으면 꼭 새가 실례를 해놓기에 자세히 보니
복상 운반장비 지주대 공간에 이름모를 새가 알을 낳고 부화시켜서 2마리를
열심히 부부가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엄청 경계심이 강해서 에미를 찍어 보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엄청 부지런히 모이를 물어다 주는데 잘 훈련시켜서 순나방이나 심식나방같이 질나쁜놈들만 잡아다 주게 해야겠다.
또다른 얼빠진 새는 과수원 끝 산쪽 나무 중간에다가 집을지어놓고 품고있어서 그냥놓았는데 이넘은 조금더 크다
얼른까서 잘키워야 할텐데 걱정된다
사람이고 새고 일찍일찍 서둘러서 키워놓는것이 모든면에서 좋다
일찍키워놓고 놀러다녀야 할진데 윗집 큰넘은 정말 날샜다 ㅉㅉ..........
[출처] 윗집 큰넘은 날샜다...|작성자 혜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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