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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 이야기

[돌담울연꽃] 추석 차례를 준비하며


온 가족이 모여 추석날 아침 차례 준비을 하고있다
작년 까지는 작은집이며 당숙님까지 모여 차례을 지낸는데
온 집안을 돌면서 차례을 지내니 오후 3시까지 차례을 지내게되여
올 추석부터는 서로 기일날만 모여서 하기로 하고
명절 차례는 각자 지내고 성묘만 같이 하기로 하였다
다 모여서 할대는 사람이 30~40명 정도 였는데
우리 식구만 보여하니 설렁한 늦낌마저든다

열심히 송편 솔잎은 뜻고있는 우리집 대방 시어머님
추석 명절엔 우리집은 송편 차례을 지낸답니다
햅쌀 밥을 했는데 차례상에 놓으라고 하셔서 올해는 밥과 탕국도 놓왔지요


연잎 가루을 내기위해  연잎따던중 발에 연근이 밟혀 햇 연근 부침도 좀 해 보았답니다

차례준비을 하고 있는중


[출처] 추석 차례을 준비하며|작성자 아름다운농군